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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특정 정당 개입설" "마약 문제일 수도"…'음모론' 거들었던 여당 의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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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극우 유튜버뿐 아니라, 당시 여당 의원들도 이런 식의 음모론을 공개적으로 언급했습니다. 경찰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는데도, 음모론을 꺼내 들었는데 그 이유가 당시 대통령실의 기류 때문은 아니었는지 의문이 나옵니다.

유한울 기자입니다.

[기자]

이태원 참사가 일어난 지 아흐레 뒤 열린 국회 행안위 현안질의.

여당 간사였던 국민의힘 이만희 의원은 참사 당시 각시탈을 쓴 사람들의 사진을 띄어놓고 질문을 던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