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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나비 작가로 유명한 김홍년 작가가 13일 서울 인사동 갤러리 콩세유(관장 이군우)에서 열린 자신의 17번째 초대개인전 <화접(花蝶)-'다름과 같음'의 즐거움>展에서 관람객들에게 작품설명을 하고 있다.
회화와 설치미술영역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김 작가는 지난 2016년 세빛섬에서 24m x 21m x 15.2m(높이) 사이즈의 금빛 찬란한 날개 모양 대형설치작품을 내걸어 눈길을 끌었다.
김 작가는 제1회 청년미술대상전 대상, 제22회 스페인 호안미로 국제드로잉미술대전 우수상, 미국 국제미술공모전 우수상, 제38회 대한민국미술대상전(국전, 비구상) 최우수상 등과 올해 대한민국창조문화예술특별대상을 수상했으며 현재 (사)한국미술협회 설치미디어아트분과 위원장과 전업작가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전시는 19일까지 매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8시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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