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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12월 총선에서 승리하면 반복되는 브렉시트 혼란을 해결하고 영국의 잠재력이 촉발될 거라고 말했습니다.
존슨 총리는 총선 선거운동을 앞두고 사전 배포한 연설문에서 왜 존경받았던 영국이 브렉시트로 시간과 에너지를 낭비하는지 전세계가 이해하지 못 하고 있다며 이 같이 주장했습니다.
존슨 총리는 노동당이 집권하면 브렉시트 연기와 제2 국민투표 같은 수렁에 빠질 거라며 총선에서 승리해 전기차 산업에 10억 파운드를 투자하는 등 '클린 에너지 혁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노동규 기자(laborsta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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