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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6 (일)

노루페인트, `친환경 인증제품` 업계 최다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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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 품질경쟁력우수기업 ◆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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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년 창립 이래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페인트·화학 회사로 입지를 다져온 노루페인트가 축적된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다양한 기능성 페인트를 개발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노루페인트는 친환경 건축용 페인트를 비롯해 'DIY(소비자가 자신이 원하는 상품을 직접 만드는 것·Do It Yourself)', 자동차, 중방식, 바닥·방수, 전자재료, 모바일, 에너지 절감용 페인트·코일코팅제 등 3만여 종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노루페인트의 컬러는 변화에 앞서 나가며 건강한 자연의 색을 토대로 한다.

노루페인트는 'NOROO R&D센터'를 중심으로 연구개발 분야에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제품 개발을 위해 국내 최초로 페인트 기술연구소를 설립한 것은 물론이고, 페인트 업계 중 가장 많은 친환경 인증 제품을 보유하고 있다.

2014년 노루색채연구소와 미국의 팬톤색채연구소가 제휴해 설립한 노루팬톤색채연구소는 컬러 가치를 연구하고, 고객이 원하는 맞춤형 컨설팅과 한 차원 높은 컬러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를 위해 국내 컬러 전문기관, 색채 전문가 및 글로벌 크리에이터와 네트워크를 통해 차별화된 컬러디자인 전략을 세우고 신뢰도 있는 검증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또 매년 '노루 인터내셔널 컬러트렌드쇼(NCTS)'를 개최해 국내 산업계에 컬러트렌드와 디자인 영감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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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명호 대표이사 부사장


이와 함께 컬러 서비스를 더 확대하기 위해 국내 페인트 업계 최초로 고객을 위한 컬러 서비스 공간을 설치해 운영 중이다. 덕분에 하우홈인테리어, 노루아카데미, 컬러스튜디오 바이 노루 등 다양한 컬러 서비스와 솔루션을 손쉽게 만날 수 있다. 특히 컬러를 기반으로 최적의 주거환경을 만들어가는 노루페인트의 원스톱 페인팅 시스템으로 컬러 컨설팅부터 시공, 사후관리까지 복잡한 시공 절차를 전문 인력이 원스톱으로 신속하게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유통 경쟁력을 높여 4차 산업 디지털 기술을 응용한 기술 혁신과 과학적인 시스템으로 고객을 만족시키기 위한 노력을 다하고 있다.

진명호 노루페인트 대표이사 부사장은 "70여 년간 수많은 역경 속에서도 위기를 기회로 삼아 내실 있는 성장을 거듭하며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도료기업으로 성장했다"고 밝혔다.

[기획취재팀 = 원호섭 기자 / 전경운 기자 / 송광섭 기자 / 이종혁 기자 / 황순민 기자 / 박윤구 기자 / 임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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