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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웅진코웨이, 업계 최고수준으로 `제품안전` 검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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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 품질경쟁력우수기업 ◆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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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코웨이는 1989년 창립 이래 물과 공기를 근간으로 성장해온 기업이다. 기존 산업의 틀에서 벗어나 생활가전이라는 새로운 시장을 만들고 키우며 성장했다.

웅진코웨이는 2017년부터 신제품 품질검증체계를 도입해 신제품 개발 시 상품 기획부터 양산까지 전 단계에 걸쳐 철저한 신뢰성·안전성 검증을 진행하고 있다.

신제품 기획 단계부터 신기술과 위험 요소를 사전에 검토하고 고도화하는 한편 설계품질 검증체계를 강화했다. 또 업계 최고 수준의 신뢰성 시험 규격을 구축해 검증을 진행하며 제·부품 검출력을 극대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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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선 총괄사장


제품 안전성 시험의 기술력 확보를 위해 2003년 국제시험기관운영기준인 KOLAS(ISO 17025)를 인정받아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글로벌 제품 안전성 시험기관인 UL·NEMKO 등과 시험기관 간 상호협약을 통해 수출품에 대한 안전인증에도 적극 대응하고 있다.

2011년에는 국내 가전업체 최초로 'KC 제조자 시험소'를 한국산업기술시험원에서 인정받았고 13개 국제 공인 인증시험소를 운영하고 있다.

이해선 웅진코웨이 총괄사장은 "웅진코웨이의 본질에 순수한 열정을 더해 건강하고 깨끗한 기업의 소명, 변화를 선도하는 리더십, 업계 최고 현장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품질경쟁력우수기업의 영광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기획취재팀 = 원호섭 기자 / 전경운 기자 / 송광섭 기자 / 이종혁 기자 / 황순민 기자 / 박윤구 기자 / 임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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