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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이라크·아프간·터키 누벼 미군 가족 한국 적응 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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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위국헌신상] 한미동맹상 설리번 중령

한미연합군사령부 민군작전부 민사작전과장인 레이철 설리번 중령은 2000년 미 ROTC 장교로 임관해 전 세계를 누볐다.

이라크, 아프가니스탄, 터키 등지에서 다양한 직책을 거쳐 2017년 11월 주한미군에 배치됐다. 인도태평양 사령부, 미 수송사령부와 협력해 한미연합사를 위한 지원 계획을 발전·개정해 미측 증원 요원에 대한 효과적 운영에 기여하는 등 민군 작전 분야에서 탁월한 능력을 발휘했다.

해외 파병 기간 자신이 겪었던 어려움을 바탕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주한 미군 가족들의 한국 적응을 돕고 있다. 남편 제임스 설리번 중령도 현재 평택 캠프 험프리스 원정통신대대장으로 근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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