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유식 연구원은 “직전 분기 가성소다 설비 정기보수로 기저효과가 있었고, PVC, PE의 경우 원재료 가격 하향으로 스프레드가 확대됐다”며 “환율 상승한 것도 영업이익의 증가 요인이 됐다”고 밝혔다.
이어 “태양광의 경우 직전분기 발생한 라인전환 일회성비용의 소멸 및 ASP가 상승했으며 출하량 또한 소폭 증가하며 영업이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4분기 영업이익은 1270억원으로 추정한다”며 “태양광 부문은 유럽 시장의 견조한 수요 성장세를 바탕으로 영업이익 증가가 예상되고 리테일의 경우 연간 약 300억원 영업적자를 기록중인 면세사업이 9월부로 종료되며 영업이익 증가가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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