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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 (월)

유림개발, 여성특화 상업시설 '루 논현'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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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림개발은 여성특화 상업시설을 콘셉트로 하는 ‘루(Ruu) 논현’을 이달 분양한다고 14일 밝혔다.

루(Ruu) 논현은 서울 강남구 논현동 211-21번지 일원에 들어서며, 최근 분양이 완료된 주거시설 ‘펜트힐 논현’의 지하 2층~지상 2층에 마련된다.

조선비즈

유림개발이 분양하는 상업시설 ‘루 논현’의 투시도. /유림개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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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 논현은 강남에서도 보기 드문 여성특화 콘셉트로 조성된다. 지하 2층은 수영장·사우나·헬스장 등 스포츠 시설과 연계한 헬스앤뷰티가 들어선다. 지하 1층에는 스파·필라테스·플라잉 요가 등 ‘스파 & 헬스케어’가 입점한다. 지상 1층에는 식음료·에스테틱, 지상 2층에는 고급 뷰티클리닉 업종 등이 구성된다.

언주로와 학동로가 만나는 서울세관사거리 대로변에 들어서 교통환경이 좋다. 경부고속도로가 가깝고 성수대교와 동호대교를 통해 강남을 포함한 서울 전역으로 이동할 수 있다. 청담동 명품거리·압구정 로데오·신사동 가로수길 등 패션·뷰티 인프라가 잘 갖춰진 상권이 멀지 않다.

서울 지하철 7호선 학동역이 걸어서 3분, 분당선과 지하철 7호선이 지나는 강남구청역이 걸어서 10분, 9호선 언주역이 걸어서 12분 거리에 있다. 광역·직행·공항버스 노선 등이 지나는 버스 정류장만 인근에 약 20곳이다.

루(Ruu) 논현 홍보관은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145-8번지(9호선 삼성중앙역 5번 출구)에 마련된다.

이진혁 기자(kinoeye@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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