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혜미 기자] 엔씨소프트(036570)의 ‘리니지M’이 지난 10월에도 3대 모바일 앱마켓 매출액 1위를 기록했다.

14일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지난달에도 리니지M이 1위를 유지했으나, 4399코리아의 ‘기적의 검’과 펄어비스(263750)의 ‘검은사막 모바일’ 등이 각각 5위와 9위에 오르며 10위권에 진입했다.

기적의 검은 기존 게임에서 볼 수 없었던 세로형 플레이와 단순 조작방식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검은사막 모바일은 10월 중순 원스토어에 처음 입점한 이후 매출이 본격적으로 반영되고 있다.

10~100위권에서는 이펀컴퍼니의 ‘이터: 던전의 포식자’가 전월대비 293계단 오른 35위, 위드허그의 ‘신의 연대기’가 322계단 오른 89위를 차지했다. 신의 연대기는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100위권 밖에 머물렀으나, 원스토어에서 42위에 올랐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