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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롯데제과, '길리안 셰프 컬렉션' 한정판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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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길리안 셰프 컬렉션./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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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수희 기자 = 롯데제과는 수제 초콜릿 선물세트 '길리안 셰프 컬렉션'을 선보였다고 14일 밝혔다.

이 제품은 초콜릿 명장 김은혜 셰프의 레시피를 그대로 따른 제품으로, 최고급 카카오 품종으로 분류되는 크리올로를 사용했다. 크리올로는 전 세계 카카오빈 생산량의 3%에 불과한 희귀 원료다.

3가지의 초콜릿과 2가지의 초콜릿 쿠키가 들어있으며 각 초콜릿에 번호를 매겨 순서대로 먹는 것을 추천한다. 패키지는 상자 형태로 위, 아래 2단으로 구성돼 있다. 카카오 등의 원료를 일러스트로 표현해 마치 회화 작품을 연상시키 듯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길리안 셰프 컬렉션은 잠실 롯데월드몰에 위치한 길리안 초콜릿 카페에서만 판매하고 있으며 추후 판매 채널 확대를 검토하고 있다.
ys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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