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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김현우 기자 = 가수 헨리가 14일 오후 서울 송파구 신천동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월드타워점에서 열린 캐나다 프리미엄 아우터웨어 브랜드 노비스(nobis) `테크니컬 푸퍼 컬렉션`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레드벨벳 웬디, 헨리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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