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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디벨은 오는 11월 14일부터 17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 44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이하 코엑스 유교전)’에 참가해 키즈 클래식 음악 동화를 선보였다.

루디벨은 아이들의 두뇌 발달을 돕기위해 클래식 음악을 교육 콘텐츠로 개발하는 기업이다. 천 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정제된 음악인 클래식을 아이들이 친숙하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스토리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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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디벨이 이번 전시회에서 소개한 키즈 클래식 음악 동화는 2단계로 구성됐다. 1단계는 Story 카드로, 아이들을 위해 특별히 편곡된 음악 동화를 듣고 그림을 맞춰보며 나만의 음악 이야기를 만드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2단계는 ARtist 카드로, 아이가 직접 만든 스토리카드의 이야기를 증강현실(AR) 공연으로 즐기는 프로그램이다. 루디벨의 AR 앱을 켜면 작곡가가 나타나 공연을 하고 AR 모드를 끄면 배경이 무대로 바뀐다.

아울러 루디벨은 이번 유아교육전에서만 특별가로 키즈 클래식 음악 동화 세트를 할인 판매(할인가 3만 5천 원)하고 있다.

한편, 코엑스 유교전은 학습, 교육프로그램부터 문구, 완구, 유아용품, 아이방용품, 운영용품에 이르기까지 학부모와 교육 산업 종사자가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전시 품목을 자랑한다. 유교전은 △신제품 홍보 △신규 고객 발굴 △B2B 계약 △새로운 유통망 확보 △글로벌 사업 기회 모색 △소비자 반응 조사 등 유아 교육 마케팅 장으로서 역할을 해오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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