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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진비앤지는 개별기준 3분기 누적 영업이익 8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에 성공했다고 14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매출액은 221억 원, 당기순이익도 8억 원으로 흑자로 전환했다.
회사 측은 지속적인 경영효율화 추진이 영업이익 및 당기순이익의 흑자전환을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일부 제품의 원가 절감도 전반적으로 좋은 실적으로 나타났다.
우진비앤지 관계자는 “수익성 높은 사업 및 제품을 지속적으로 발굴하는 가운데, 내부에서는 경영효율화를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다”며 “기존 백신 및 동물의약품 사업뿐만 아니라 반려동물 등 다양한 응용사업을 통해 실적을 더욱 끌어올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투데이/노우리 기자(we1228@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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