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 프랜차이즈 컨설팅 전문기업 상생플러스는 셀프 요리 콘셉트의 '내가 쉐프라면'을 론칭했다고 14일 밝혔다.
‘내가 쉐프라면’은 외식 프랜차이즈 컨설팅 전문기업 상생플러스가 지난 1년간 준비해 오픈한 브랜드다. 자체 개발한 육수와 맵기 조절용 특제 소스로 본인의 취향에 따라 다양한 맛을 경험할 수 있다. 라면 외에도 컬러(레드, 화이트, 블랙)떡볶이, 삼각주먹밥 등을 판매한다. 현재 경희대, 홍대, 가산디지털단지에 매장을 운영 중이다.
내가 쉐프라면은 고객이 직접 조리하는 콘셉트를 적용해 가격 거품을 뺀 것이 특징이다. 또 취향에 따라 토핑을 달리해 조리할 수 있다.
오픈을 기념해 이벤트도 진행한다. 수능 시험을 치른 고객이 수험표를 지참하고 방문할 경우 2명까지 20%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할인 대신 다른 서비스를 원하는 고객에게는 토핑 2가지 무료, 음료 1개 무료를 선택 할 수 있다. 오픈 이벤트는 11월 30일까지 진행된다.
내가쉐프라면의 신우승 대표는 “셀프 조리 콘셉트로 최고의 가성비와 카페 같은 편안한 분위기를 준비했다”며, “세상 하나 뿐인 나만의 음식을 맛볼 수 있게 모든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 말했다.
(상생플러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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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유현희 기자(yhh1209@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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