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 특가 판매' 수익금 일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 기부
【광주=뉴시스】이창우 기자 = 금호타이어는 오는 20~22일 사흘 동안 광주공장 정문 앞 주차장에서 지역민을 위한 '타이어 무상점검·특가 판매' 캠페인을 펼친다. (사진=금호타이어 제공) 2019.11.14. photo@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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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이창우 기자 = 금호타이어가 광주·전남 지역민의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는 특별한 캠페인을 펼친다.
금호타이어는 오는 20~22일 사흘 동안 광주공장 정문 앞 주차장에서 지역민을 위한 '타이어 무상점검·특가 판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행사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자사 제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지난 2013부터 매년 실시해 오고 있다.
캠페인은 금호타이어 광주지점과 고객만족(CS·Customer Satisfaction)팀 직원 등이 참여해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타이어 밸런스 점검을 비롯해 위치 교환, 마모 상태, 공기압 점검, 워셔액 교체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차량 안전점검과 안전운전을 위한 타이어 관리요령도 알려준다.
행사기간 중에는 현장 방문 고객에 한 해 제품별로 공장도 가격의 최대 20%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락앤락 밀폐용기와 성에 제거기 등의 사은품도 지급한다.
올해는 행사 수익금의 일부를 연말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 기부할 계획이다.
이진화 금호타이어 광주지점장은 "항상 금호타이어를 아끼고 사랑해 주신 지역민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해 드리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 고민하고 앞장 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lc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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