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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스가 14일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시몬스 테라스에 초대형 크리스마스 트리와 일루미네이션 점등으로 크리스마스 연말 분위기를 조성했다고 밝혔다.
시몬스 테라스의 일루미네이션은 시몬스침대가 이천의 이웃으로서 지역 사회와 함께하기 위해 기획한 행사다. 시몬스 테라스 일루미네이션 점등은 매일 밤 10시까지 진행된다.
한편 시몬스는 네번째 시몬스 테라스 전시 '힙팝'을 진행 중이다. 시몬스 테라스는 시몬스침대의 차별화된 복합문화공간이자 라이프스타일 쇼룸으로 지난해 9월 문을 연 이후 누적 방문객 10만명을 돌파했다.
지영호 기자 tellm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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