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비상장 주식 시장이 6일 연속 상승했다.
IPO(기업공개) 관련주인 테라젠이텍스 계열사로 면역항암제 신약 개발업체 메드팩토가 호가 4만1000원(2.50%)으로 상승세였고 유전체 분석 전문기업 신테카바이오와 해운물류 컨설팅 전문업체 싸이버로지텍은 각각 2만500원(-1.20%), 2만3600원(-0.63%)으로 떨어졌다.
의학 및 의약 관련 주로 바이오 신약 연구개발 비씨켐이 3만1000원(1.64%)으로 3일 연속 올랐고 헬스케어 전문기업 바디프랜드는 9600원(-4.95%)으로 밀렸다.
범 현대 계열 관련 주로 기타 소프트웨어 자문 및 개발 공급업체 현대엠엔소프트가 6만3500원(0.40%)으로 상승했으며 석유 정제 전문업체 현대오일뱅크는 3만3000원(1.54%)으로 올라섰으며 엔지니어링 전문업체 현대엔지니어링과 현대중공업 계열 조선업체 현대삼호중공업은 보합을 보였다.
제조업 관련 주로 물질 검사, 측정 및 분석기구 제조업체 펨트론과 의약용 화합물 및 항생물질 제조업체 진켐이 각각 5750원(-3.36%), 1만9250원(-1.28%)으로 하락했고 LED디스플레이 제조업체 지스마트는 4500원(-10.00%)으로 큰 폭으로 내렸다.
그 밖에 종합 IT 서비스 기업 LGCNS가 3만9000원(1.30%)으로 오름세를 이어갔고 기업용 소프트웨어 생산업체 티맥스소프트는 2만8750원(-1.71%)으로 약세로 마감했다.
[이투데이/노우리 기자(we1228@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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