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관계자는 "지난해 7월 코넥스 시장에서 발행한 전환사채의 전환가격이 조정됐는데 상장 이후 주가 상승으로 파생금융상품 평가 손실이 크게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파생상품 금융부채 평가 손실로 이익잉여금이 감소하나 전환권 행사시 자본잉여금이 증가하므로 자기자본에는 영향이 없다"고 덧붙였다.
조한송 기자 1flow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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