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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 (일)

중앙오션, 횡령 혐의 전 대표이사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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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조한송 기자] 중앙오션은 14일 업무상 횡령 혐의로 한광호 전 대표이사를 고소했다고 공시했다. 횡령 금액은 5억원으로 이는 중앙오션의 자본 대비 2.26% 규모다.

회사 관계자는 "고소장 제출 후 진행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적법한 절차에 따라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며 "관련기관의 조사에 적극 협조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조한송 기자 1flow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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