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고문순 기자] 대기환경 전문기업 지비엠아이엔씨(대표 방기석)가 한국인정기구로부터 국가공인교정기관(KOLAS)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지비엠아이엔씨는 25년 간 공업계측기 중 하나인 온습도 계측기를 취급해온 전문 기업이다.

지비엠아이엔씨가 보유한 교정장비/사진제공=지비엠아이엔씨

KOLAS 인증은 국제기준에 적합한 품질시스템과 기술능력을 보유하고 있음을 공식 인정하는 국가 제도다.

지비엠아이엔씨 측은 인증 획득으로 온도 분야 2항목과 습도 분야 3항목의 교정이 가능하게 됐다.

지비엠아이엔씨 관계자는 "온도와 습도 2가지 분야에 집중해 빠르고 신뢰도 높은 교정이 가능하게 됐다"며 "차압 등 환경 계측기 관련 교정 분야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중기&창업팀 고문순 기자 komoonsoon@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