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G 직원과 대학생 봉사단이 지난 13일 부산시 금정구에 있는 사회복지시설에서 개보수 봉사활동을 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주택도시보증공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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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지난 13일 임직원과 소속 대학생 봉사단이 부산 금정구에 있는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개보수 봉사활동을 했다고 14일 밝혔다.
사회복지시설 개보수 사업은 HUG의 도시재생 분야 사회공헌 사업이다. 환경이 열악한 복지시설의 환경을 개선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올해에는 HUG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부산지회가 협업을 통해 총 55개소(소규모 사회복지시설 32개소, 종합사회복지시설 23개소)의 사회복지시설에 개보수 비용을 지원했다.
이번 사업의 대상인 금정구 장애인복지관은 옥상 콘크리트 및 외벽건물의 균열과 누수로 인해 거주민의 안전과 건강이 위협받고 있어 개보수 공사를 진행했다.
이재광 HUG 사장은 "앞으로도 HUG는 주거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강화해 서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주거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투데이/서지희 기자(jhsse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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