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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BNK금융, 지역 스타트업 활성화 위한 투자펀드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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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파이낸스

[세계비즈=오현승 기자] BNK금융그룹은 14일 지역 스타트업 투자 확대 및 성장 지원 위해 선보엔젤파트너스, 미래과학기술지주와 함께 '부울경 스타트업 투자펀드 약정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선보엔젤파트너스는 글로벌 네트워크를 보유한 지역 대표 스타트업 전문투자기관이며, 미래과학기술지주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 울산과학기술원(UNIST) 등 전국의 과학기술원이 공동으로 설립한 신기술창업전문회사다.

이번 약정은 약정기업 간 상호협력을 통한 지역 스타트업에 대한 지원 체계 구축 및 투자 확대 등으로 창업생태계 조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BNK금융은 미래과학기술지주 등과 함께 40억 원 규모의 'BNK-선보 부울경 스타트업 신기술사업투자조합 1호' 펀드를 조성해 지역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를 확대할 계획이다.

hso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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