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철도노동조합이 내일(15일)부터 19일까지 준법투쟁을 벌인다고 밝혔습니다.
인력 부족 등을 이유로 제대로 지키지 않았던 작업 규정을 정확히 준수하겠다는 것인데, 이 과정에서 일부 열차의 지연 운행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철도 노조는 20일부터는 무기한 총파업에도 나서는데 국토교통부는 이에 대응해 대체 인력을 투입하는 등 비상수송대책을 시행할 계획입니다.
정성진 기자(captai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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