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5 (일)

조국 출석 날 與 "검찰개혁 속도 느리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조 전 장관의 출석날인 오늘,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법무부를 국회로 불러 검찰개혁 속도가 더디다고 몰아세웠습니다.

조국 전 장관 일가 수사에 '국민적 비판이 많았다'고도 했는데, 야당은 정부·여당의 자성을 촉구했습니다.

조은지 기자입니다.

[기자]

[조국 / 당시 법무부 장관](지난달 14일) : 특별 수사부 명칭을 폐지하고, 부서를 축소합니다. 공수처 도입, 검경수사권 조정 입법을 위해서,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다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