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4 (금)

'댓글 조작' 김경수 징역 6년 구형...김경수 "거짓은 진실 이길 수 없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김경수 지사 "항소심서 충분히 소명"…결백 주장

드루킹 일당 신빙성 배척·공모관계 끊기 주력

[앵커]
드루킹 댓글 조작 사건에 가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경수 경남지사에게 특검이 징역 6년을 구형했습니다.

김경수 지사는 거짓은 진실을 이길 수 없다며 마지막까지 결백을 주장했습니다.

강희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굳은 표정의 김경수 지사가 법원으로 걸어옵니다.

김 지사는 1심에서 미처 밝히지 못했던 것들을 항소심에서 충분히 소명했다며 어떠한 불법도 없었다고 결백을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