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플 키보드 전문 브랜드 키크론은 오는 27일까지 '키크론 K2 블루투스 기계식 키보드(이하 키크론 K2)' 국내 출시를 앞두고 예약판매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제품은 맥 호환 기계식 키보드로, 윈도우·안드로이드·맥·아이폰 운영체제(iOS)와 호환되며 한영 각인 키캡이 기본 적용돼 출시된다.

84키 배열의 콤팩트한 사이즈로 공간 활용성이 높으며 맥 멀티미디어키 레이아웃이 그대로 이식됐다. 윈도우 사용자를 위한 추가 키캡을 제공하며 맥과 윈도우 간 전환은 별도의 설정 없이 원버튼으로 가능하다.

예약 구매자에게 만능 키스킨, 인핸스먼트 오링, 마우스 패드, 멀티파우치 등 지티기어 액세서리 4종을 증정하고, 키크론 T10 USB 허브, 호두나무 팜레스트 그리고 한영 키캡 등 액세서리를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미국 킥스타터를 통해 미리 키크론 K2를 구매한 고객은 구매 증빙을 통해 키크론 공식 총판인 지티기어에서 한글 키캡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적축·청축·갈축 등 3가지 스위치 옵션, 라이트 그레이, 다크 그레이 등 2가지 컬러 옵션, 화이트·RGB의 LED 옵션, 플라스틱·알루미늄 프레임 옵션 등을 제공해 취향에 맞는 옵션을 조합한 키보드를 구매할 수 있다.

애플 공식 스토어 프리스비 명동점, 홍대점, 강남스퀘어점, 여의도 IFC몰점, 타임스퀘어점, 갤러리아 타임월드점, 광화문점, 분당점에서 키크론 K2를 직접 타건해 본 뒤 예약구매를 진행할 수 있으며, 자세한 정보는 키크론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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