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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독보적 아우라…이영애, 14년 만 단독 표지 '변함없는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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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최진실기자]배우 이영애가 여전한 여신 미모를 자랑했다.

공개된 화보는 ‘친절한 금자씨’ 이후 14년 만에 씨네21 단독 표지를 장식한 이영애의 압도적인 존재감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먼저 깊은 눈빛과 함께 레드 수트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강렬하고 시크한 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는 이영애는 영화 ‘나를 찾아줘’(김승우 감독)에서 홀로 아이를 찾기 위해 낯선 곳으로 뛰어든 정연 역으로 분한 이영애의 새로운 모습을 기대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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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풍부한 감성을 느끼게 하는 눈빛과 표정으로 독보적인 분위기를 발산하는 이영애는 정연 역을 통해 아이를 잃어버린 부모의 복합적인 감정을 폭넓은 스펙트럼으로 소화해낸 밀도 높은 연기에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이처럼 이영애의 다양한 화보컷과 영화 ‘나를 찾아줘’에 대한 다채로운 비하인드 스토리가 담긴 인터뷰는 오는 16일 발간되는 씨네21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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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나를 찾아줘’는 6년 전 실종된 아들을 봤다는 연락을 받은 정연이 낯선 곳, 낯선 이들 속에서 아이를 찾아 나서며 시작되는 스릴러다. 오는 27일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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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씨네21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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