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9 (토)

호피폴라 김영소, 앵콜 단독공연 ‘Last Fantasy’ 12월 개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데일리



[이데일리 정준화 기자] 호피폴라의 기타리스트 김영소가 연말공연을 개최한다.

15일 김영소 측에 따르면 오는 12월 22일 일 오후 5시 성신여대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앵콜 공연 ‘Last Fantasy’를 개최한다. 지난 10월 첫 단독공연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앵콜 단독공연을 열게 됐다.

김영소는 “팬 여러분의 멋진 커튼콜에 대한 화답으로 다시 한 번 힘을 내어 ‘Last Fantasy’를 열게 됐다”며 “20대를 맞는 저의 10대 마지막 순간을 여러분과 함께 같은 공간에서 울고 웃으며 보내고 싶다”고 전했다.

이어 “한층 더 다양한 곡들로 새롭게 준비했으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영소는 최근 ‘불후의 명곡’ 콘서트와 ‘슈퍼밴드’ 전국투어 등 스케줄 속에서도 콘서트 준비를 위해 노력을 멈추지 않고 있다는 후문이다.

기타리스트 김영소의 앵콜 공연 ‘Last Fantasy’는 오는 12월 22일 일 오후 5시 성신여대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개최되며, 티켓은 11월 18일 월 오후 6시 인터파크를 통해 단독으로 판매된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