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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롯데백화점 대전점, 2019 마지막 겨울 정기세일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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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롯데백화점 대전점은 15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올해 마지막 겨울 정기세일을 열어 다채로운 할인행사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백화점은 우선 정기세일 첫 주말인 15~17일 3일 동안 롯데상품권 증정 사은행사를 마련해 아웃도어 상품군 브랜드별로 당일 일정금액 이상 구매시 최대 10만원의 상품권을 증정키로 했다. 또 주방과 식기·홈패션 브랜드도 상품권 증정행사에 동참, 구매금액에 따라 2만~1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제공할 방침이다.

또 9층 특설매장에서는 오는 21일까지 ‘블랙야크 가을·겨울 이월상품전'이 열려 티셔츠, 바지, 재킷 등을 60~8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티셔츠와 바지는 각 2만9000원, 3만9000원에 판매하고 재킷은 4만원에, 구스다운은 9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울시 이월상품 창고 大 공개' 행사도 열려 점퍼, 스웨터, 코트 등이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지하1층 이벤트홀에서는 21일까지 ‘월드키친페어’ 행사가 준비돼 있어 유명 브랜드의 주방용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고 김장철을 맞아 퀸센스, 키친아트, 고트만, 삼미 등에서도 다양한 종류의 김치통을 한자리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수능 수험생들을 위해 지하1층 성심당에서는 15일 베이커리 구매 고객에게 감귤초콜릿 또는 바나나초콜릿을 무료로 증정(선착순)하고 17일까지 델리와 식당가에서는 수험생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kys050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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