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 충전소 |
(익산=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 익산시는 첫 수소충전소를 내년 8월까지 제2 산업단지 인근에 설치한다고 15일 밝혔다.
국비 15억원 등 총 30억원을 투입해 하루 평균 50대를 충전할 수 있는 규모로 만든다.
시는 이와 함께 연말까지 47대의 수소자동차를 민간에 보급하기 위해 신청을 받기로 했다.
익산시 관계자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수소차 보급을 지속해서 확대하고, 이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충전소도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doin1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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