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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배우 겸 화가 윤송아 중국 산동국제미술대전 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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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윤송아. 제공|대한민국공공미술협회


[스포츠서울 김효원기자]배우 겸 화가 윤송아가 중국 산동국제미술대전에서 은상을 수상했다.

윤송아는 11일부터 13일까지 국제국가조직인 상하이협력기구가 주최한 ‘세계기능대회’의 일환으로 진행된 산동국제미술대전에서 은상을 수상했다. 세계기능대회는 34개국 2700명이 참가한 가운데 중국 웨이하이에서 열렸다. 상하이협력기구(상하이협력기구SCO)는 2001년 7월 14일 러시아, 중국, 우즈베키스칸, 카자호스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등 6개국이 설립한 국제국가조직)이다.

윤송아는 13일 ‘2019 세계기능대회’ 시상식 및 폐막식에 참석해 산동미술대전 ‘은상’ 상패를 받았다.

윤송아는 “오랜만에 중국에 방문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는 더 자주 왕래하면서, 배우로써도 화가로써도 더 좋은 활동할수 있기를 소망한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2014 중국 지상파 채널 차이나 웨이하이 TV(China Weihai TV) ‘미스여행선발대회’ 심사위원으로 활약했던 윤송아는 ‘칭다오 한국문화대축제’ 홍보대사를 비롯해 2015년에는 중국 SiTV ‘미려밀마(美麗密碼)2’에 출연하는 등 중국 활동을 펼쳐왔다. 중국 H.Y.T 화장품과 Heelaa 화장품 메인 모델로도 활동한 이력이 있다.

한편, 윤송아는 11월 28일 영화 ‘싸움의 기술’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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