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자기 권리 주장대회' 모습. [울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울산=연합뉴스) 울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18일 장애인들이 자신의 의사를 자유롭게 표현하는 '자기 권리 주장대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복지관에 따르면 이 대회는 자기주장에 어려움이 있는 장애인들이 자신의 의사를 언어적·비언어적 수단으로 자유롭게 표현해 권리를 행사할 수 있게 하고자 마련됐다.
행사에는 음악 표현 9개 팀, 신체 표현 7개 팀, 그림·언어 표현 1개 팀, 언어 표현 1개 팀 등 총 20개 팀에 50명이 참여한다.
부대 행사로 발달장애인 자조 모임에서 제작한 종이공예 전시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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