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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로봇 애니 '극장판 타오르지마 버스터-블랙어썰트의 귀환' 우주 최강 제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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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사진=영화 극장판 타오르지마버스터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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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한예지 기자] 코믹 액션 어드벤처 애니메이션이 온다.

TV 애니메이션 '타오르지마 버스터'의 최초 극장판인 '극장판 타오르지마 버스터 - 블랙어썰트의 귀환'(감독 조영광·제작 시너지미디어)이 최강 제작진을 15일 공개했다.

지난 2017년부터 KBS 및 투니버스 등 다양한 채널에서 방영 이후, 타깃 시청률 1위 등 뜨거운 반응을 받았던 우주 최초 로봇 시트콤 TV 애니메이션 '타오르지마 버스터'의 최초 극장판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극장판 타오르지마 버스터 – 블랙어썰트의 귀환'은 최강 제작진을 자랑한다.

전 세계적 히트 캐릭터인 '라바'의 TV 애니메이션 시즌 1을 공동제작하고, 현재 '극장판 날아라 슈퍼보드'를 제작 중인 한국 애니메이션을 대표하는 시너지미디어가 제작을 맡고, 국내 최고 애니메이션 기획 제작사 중 한 곳인 스튜디오고인돌이 공동제작을 맡아 기대를 고조시킨다.

'극장판 타오르지마 버스터 - 블랙어썰트의 귀환'은 우주로 긴급 소환될 팀을 가리기 위해 운명을 건 대결을 하던 지구 정복 용병 티버스터와 엑스버스터가 블랙어썰트의 귀환과 함께 그를 뒤쫓는 우주해적단에 맞서 지구를 지키기 위한 코믹 액션 어드벤처를 담은 애니메이션이다.

연출을 맡은 조영광 감독은 EBS에서 최고의 어린이 교육 애니메이션 중 하나인 '원더볼즈'를 기획, 제작했다. 그는 국내 애니메이션 최고 기획 제작사 중 한 곳인 스튜디오고인돌의 창립멤버로 캐릭터 디자인부터 스토리보드까지 담당한 바 있다.

더불어 '극장판 타오르지마 버스터 - 블랙어썰트의 귀환'에 참여한 명품 성우진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빅 히어로'의 베이맥스 역할을 비롯해 '극장판 헬로카봇' 시리즈, '극장판 요괴워치' 시리즈, '마당을 나온 암탉' 등에 출연한 홍범기는 시리즈마다 유쾌하지만 카리스마 있는 매력을 보여주는 어썰트 역을 맡아 뛰어난 목소리 연기로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그리고 '극장판 도라에몽' 시리즈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아온 최낙윤은 베일에 감춰져 있는 블랙어썰트 역을 맡아 또 한 번 실력 발휘에 나설 예정으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와 함께, '위 베어 베어스: 베이비 베어스' '파닥파닥' 등에 참여했던 안영미 성우가 스나이퍼 역을 맡아 시크한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외에도 '극장판 파워레인저' 시리즈를 연기한 까칠하지만 발랄한 매력을 가진 힐러 역의 강시헌,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시리즈를 연기한 냉철한 부대장인 레인저 역의 안효민 등 최강 성우진이 참여해 작품의 완성도를 한층 더 높였으며, 개봉을 기다리는 관객들의 기대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개봉을 앞두고 공개된 스페셜 스틸컷 4종은 기존 애니메이션과 다르게 풀 프레임 작업 방식을 통해 더욱 생동감 넘치는 영상미의 로봇액션을 기대케한다. 12월 5일 개봉.

[스포츠투데이 한예지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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