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목동 더샵 리슈빌’ 조감도. 포스코건설 제공

아시아투데이 박세영 기자 = '대전 목동 더샵리슈빌' 잔여세대 분양이 화제에 올랐다.

포스코건설과 계룡건설은 목동 더샵 리슈빌의 잔여세대 분양을 15일~16일까지 이틀 동안 진행한다.

대전광역시 중구 목동 일원에 들어서는 더샵리슈빌은 지하 2층~지상29층 규모이다.

총 993세대 입주가 예정돼 있으며 전용면적은 유형별로 39A, 39B, 59A, 59B, 84A, 84B로 구성된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앞서 진행한 1순위 청약결과 특별공급을 제외한 401가구 모집에 5만9436건이 접수돼 평균 148.22대 1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당첨자 확인은 오는 17일 오후 1시에 진행되며 잔여세대 분양은 별다른 청약조건이 필요없다. 만 19세 이상의 성인이면, 1인 1건 제한으로 누구나 가능하다. 잔여세대에 당첨되면 18일 모델하우스에서 1차 계약금과 함께 계약을 완료해야 한다. 입주는 2022년 5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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