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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법무부 검찰개혁안 두고 여야 의견 대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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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박석원 앵커
■ 출연 : 김봉준 / 前 청와대 인사비서관, 이기재 / 前 새누리당 당협위원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앵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첫 검찰조사에서 진술거부권을 행사했죠. 조 전 장관 소환과 수사 상황을 두고 여야 평가는 엇갈렸는데요. 직접수사 부서 축소와 수사 상황 사전 보고를 골자로 한 법무부의 검찰개혁안을 놓고도 여야의 의견은 대립하고 있습니다. 정국 상황 김봉준 전 청와대 인사비서관 그리고 이기재 전 새누리당 당협위원장과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조국 전 장관, 진술거부권을 행사했습니다. 변호인을 통해서 혐의 전체가 사실과 달라서 일일이 답변하고 해명하는 것이 구차하고 또 불필요하다 이렇게 판단을 했다고 입장을 전했는데요. 진술거부권 행사를 두고 이 배경에 대한 여러 가지 해석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셨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