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서울 청파로 숙명여자대학교에서 열린 ‘2019 숙명여대 미디어인의 밤’ 행사. 현대약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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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현대약품이 리더스코스메틱과 함께 지난 11일 서울 청파로 숙명여자대학교에서 열린 ‘2019 숙명여대 미디어인의 밤’ 행사에서 숙명여자대 미디어학부 학생들에게 미에로화이바 음료와 리더스 미에로화이바 마스크팩을 지원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내면은 물론 외면의 아름다움을 가꾸는데 관심이 많은 20대 여성들에게 건강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브랜드의 모습을 각각의 제품을 통해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10월 동덕여자대학교 학생들에게 지원한데 이어 숙명여자대학교 학생들에게도 추가로 지원하게 됐다.

이날 현대약품은 행사에 참가한 200여명 학생들에게 식이섬유 음료 ‘미에로화이바’ 350ml를 지원했다. 리더스코스메틱은 현대약품과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제작한 ‘리더스 미에로화이바 마스크’ 10개 들이 한 세트를 참가한 모든 학생들에게 제공했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미에로화이바를 통해 여대생들이 추구하는 아름다움의 가치를 공감하고, 이들과 소통하기 위해 이번 행사에 제품을 지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젊은 층과의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약품 ‘미에로화이바’는 국내최초 식이섬유 음료로 30년 넘게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최근에는 리더스코스메틱과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미에로화이바를 파우더 타입으로 변형한 분말 스틱과 붙이는 시트 마스크를 복합 구성한 마스크팩을 선보이기도 했다.

junjun@fnnews.com 최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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