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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美 고교 미식축구 경기 중 총격...2명 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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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동부 뉴저지주에서 고등학교 미식축구 경기가 한창 진행 중인 가운데 관중석에서 알 수 없는 누군가가 총기를 발사해 관중 2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AP통신 등은 미국 뉴저지주 애틀랜틱 시티에서 11km 떨어진 프리젠트빌 스타디움에서 15일 밤 8시 반쯤 지역 고교 간 미식축구 경기 중에 총격 사건이 일어났다고 보도했습니다.

현지 경찰은 지금까지 어린이를 포함한 2명이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