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6 (수)

시리아 북부서 차량 폭탄 테러…19명 사망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터키가 통제하는 시리아 북부 국경도시 알밥에서 차량폭탄 테러가 발생해 10여 명이 숨졌습니다.

AFP통신은 현지시각으로 어제(16일) 알밥 시내 버스정류장서 차량 폭탄 테러가 일어나 적어도 19명이 숨지고 33명이 다쳤다고 시리아인권관측소를 인용해 전했습니다.

터키 국방부는 트위터를 통해 이 사건이 쿠르드노동자당 등 쿠르드 무장 정파가 무고한 민간인을 표적으로 삼아 벌인 공격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노동규 기자(laborstar@sbs.co.kr)

▶ 프리미어12, 2연패 가자! SBS 단독 중계
▶ [인-잇] 사람과 생각을 잇다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