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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터키 "S-400은 사용하려고 산 것…치워둘 생각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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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가 러시아로부터 구입한 대공 방어 미사일 S-400을 실전 배치할 뜻을 나타냈습니다.

이스마일 데미르 터키 방위산업청장은 CNN튀르크와 인터뷰를 통해 S-400을 쓰려고 러시아에서 산 거지 구석에 치워두려고 산 게 아니라며 터키 요원이 러시아에서 운영 훈련을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미국은 F-35 전투기 1백대를 구입하기로 한 터키가 S-400을 운영할 경우 F-35 관련 기밀이 러시아에 유출될 걸 우려해 F-35 터키 판매를 금지했습니다.
노동규 기자(laborsta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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