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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韓 방위비 5배 인상, 美이익에 재앙"...美 조야 비판 쏟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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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 행정부가 한국에 방위비 분담금을 5배 대폭 인상할 것을 전방위로 압박하고 나선 가운데 미국 조야에서 비판이 있다라 제기되고 있습니다.

미국 민주당의 그레이스 멩 하원의원은 에스퍼 국방장관과 폼페이오 국무장관에 보낸 공개서한에서 "한국에 대한 방위비 5배 인상 요구를 재고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그러면서 미국의 요구가 동맹의 상호이익을 고려하지 않은 것이며, 오히려 역내 안보와 경제적 이익에 재앙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