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통신은 "미중 양측이 1단계 합의를 둘러싸고 각자의 핵심 관심사에 대해 건설적인 논의를 했다"면서 "지속적으로 소통을 이어갈 방침"이라고 전했습니다.
양측 협상 대표가 접촉한 것은 지난 2일 전화 통화 이후 2주만입니다.
이번 통화는 지난달 열린 제13차 고위급 무역협상에서 도출된 '1단계 합의'의 후속 작업으로 관측됩니다.
'1단계 합의'에 따라 미국은 당초 예정했던 2천500억 달러 규모의 중국 제품에 관세율 인상을 보류했습니다.
이에 대해 중국은 대량의 미국산 농산물 구매를 약속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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