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제11차 한미방위비분담 특별협정(SMA) 협상의 한국 수석대표인 정은보 방위비분담 협상 대사는 19일 "미국 측의 전체적인 제안과 저희가 임하고자 하는 원칙적 측면에서 상당한 차이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정 대표는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도렴동 외교부 청사 기자회견에서 '미국 측이 공정하고 공평한 분담을 요구하며 기존 SMA 틀에 벗어난 주장을 하는 데 대한 대응 방안'을 묻는 말에 이같이 답했는데요.
이날 회의는 당초 오후 5시께까지 예정돼 있었지만 훨씬 일찍 종료됐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파행 끝에 회담이 끝났다"면서 "미국 측이 회담 종료를 원했다"고 말했다.
정 대표의 기자회견 영상 보시죠.
<편집 : 전석우>
<영상 : 연합뉴스TV>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정 대표는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도렴동 외교부 청사 기자회견에서 '미국 측이 공정하고 공평한 분담을 요구하며 기존 SMA 틀에 벗어난 주장을 하는 데 대한 대응 방안'을 묻는 말에 이같이 답했는데요.
이날 회의는 당초 오후 5시께까지 예정돼 있었지만 훨씬 일찍 종료됐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파행 끝에 회담이 끝났다"면서 "미국 측이 회담 종료를 원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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