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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김환기 '우주' 132억 원 낙찰…새 기록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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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환기 '우주' 132억 원 낙찰…새 기록 경신

[앵커]

한국 추상미술의 선구자 김환기의 대표작 '우주'가 홍콩 경매에서 132억 원에 낙찰됐습니다.

한국미술품이 경매시장에서 100억 원 넘게 거래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박효정 기자입니다.

[기자]

시작가 60억 원으로 출발한 김환기 '우주'.

여러 차례 치열한 응찰을 거치다 시작가 두배를 뛰어넘는 131억8천만 원에 낙찰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