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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삼정건설, '청라 시티타워 삼정그린코아 더시티'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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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면적별 19~59㎡ 320가구

지하철, 공항철도 등 교통편의

아시아투데이

청라 시티타워 삼정그린코아 더시티 조감도. /제공=삼정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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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이철현 기자 = 삼정건설이 인천시 서구 청라국제도시에 ‘청라 시티타워 삼정그린코아 더시티’ 오피스텔 분양을 진행 중이다.

1일 삼정건설에 따르면 오피스텔은 지하 7층에서 지상 22층 320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로는 △19㎡ 108가구 △20㎡ 108가구 △37㎡ 6가구 △38㎡ 54가구 △39㎡ 18가구 △41㎡ 9가구 △43㎡ 6가구 △54㎡ 6가구 △57㎡ 2가구 △58㎡ 1가구 △59㎡ 2가구 등이다.

단지에서 약 300m 거리에 오는 2027년 개통 예정인 7호선 연장선 ‘시티타워역 (가칭)’이 위치해 있다. 또한 오는 2021년 공항철도 청라국제도시역을 잇는 지하철 9호선과 직결하는 급행 노선이 운행될 예정이다. 여기에 서울 지하철 2호선 연장사업(홍대입구역·청라) 예비타당성 조사가 진행 중이다.

청라국제도시와 영종국제도시를 잇는 제3연륙교를 비롯해 경인고속도로 일반화 사업과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개통이 예정된 차량 15분 거리에 KTX 검암역이 위치해 있다. BRT(간선급행버스체계)·GRT(유도고속차량) 정류장도 가까운 거리에 있다.

단지 반경 1km 이내에 우체국, 세무서 등 관공서 건립이 추진 중이며 홈플러스, CGV, 메가박스 등이 있다. 내년 3월 개교하는 경연초·중학교를 비롯해 혜원초·중·고등학교 등도 가깝다.

단지가 청라호수공원과 정서진 공원 사이에 위치해 있어 쉬운 접근이 가능하며 두 공원 사이 수로인 청라 커넬웨이를 포함해 생태공원, 해변공원 등도 근거리에 있다.

이와 함꼐 IoT 시스템이 3년 간 무상으로 제공돼 AI 스피커, IoT 리모컨, IoT 플러그를 통해 음성만으로 TV, 셋톱박스, 에어컨 등 가전제품을 원격 실행하는 것은 물론, 음악 재생과 검색, 대기전력 차단 등도 가능하다. 일괄 소등 시스템을 비롯해 LED 조명, 보안 시스템, 실별 온도조절 시스템, 원격 검침 시스템이 가능한 ‘그린코아 리빙 시스템’도 도입된다.

청라 시티타워 삼정그린코아 더시티 입주예정일은 오는 2022년 7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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