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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GS건설, 안양 '아르테자이' 545가구 일반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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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파이낸스

사진=GS건설


[세계비즈=김민지 기자] GS건설은 지난달 29일 문을 연 아르테자이 견본주택에 3일간 약 2만9000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고 1일 밝혔다.

GS건설 측은 "추운 날씨에도 견본주택 관람을 위한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면서 "견본주택 입장에만 1시간 이상의 시간이 소요될 정도로 긴 대기줄이 형성됐다"고 설명했다.

경기도 만안구 안양 2동 18-1 일대 안양예술공원입구 주변지구 재개발로 들어서는 아르테자이는 지하 3층 지상 최고 28층 12개 동 총 1021가구이며 이 가운데 전용면적 39~76㎡ 545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전용 면적별 일반분양 가구수는 △39㎡ 23가구 △49㎡ 40가구 △59㎡ 340가구 △63㎡ 121가구 △76㎡ 21가구 등이다.

아르테자이 청약 일정은 12월 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4일 1순위, 5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1일이며 정당계약은 23~26일 견본주택에서 진행된다.

minji@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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