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1 (월)

김의겸 전 靑 대변인 "흑석동 집 매각...차액 전액 기부"

댓글 1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부동산 투기 논란으로 물러난 김의겸 전 청와대 대변인이 논란이 됐던 서울 흑석동 상가 주택을 매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전 대변인은 자신의 SNS에 올린 글에서 야당과 보수 언론이 정부의 부동산 정책을 공격하는 데 자신이 좋은 먹잇감이 되고 있다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또, 자신은 무주택자로 돌아가지만, 초조해 하지 않고 문재인 정부를 믿고 기다리겠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