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학년도 ITT 통번역 자격증 취득 위한 스터디’ 모임 개최


[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경희사이버대학교는 미국문화영어학과가 지난 23일 홍릉캠퍼스 아카피스관에서 학과 특성화 프로그램인 ‘ITT 통번역 자격증 취득을 위한 스터디’ 1차 모임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스터디 모임은 ‘다양한 단어 및 통번역 학습과 구인구직&인사관리’를 주제로 스터디가 진행됐다. 특강을 맡은 임수진 겸임 교수는 현재 경희사이버대 미국문화영어학과 ‘미국드라마 생활영어 1, 2’, ‘고급시사 : 뉴욕타임즈’ 과목을 담당하고 있으며 스포츠경향신문에서 ‘임수진 통역사의 맛있는 영어레시피’ 칼럼을 연재하고 있으며, 삼성 제일 기획 번역사로 재직하고 있다.

미국문화영어학과 김진희 학과장은 “다양한 영어실력을 가진 재학생이 통번역 스터디를 통해 영어실력 향상은 물론 학과에 대한 친밀도를 높일 수 있다는 점에서 통번역 스터디는 학과의 중요한 프로그램”이라며 “개인별 첨삭 및 수업을 통해 한·영 통번역에 대한 이해를 밑받침이되 최대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미국문화영어학과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학기 중과 방학에 통번역 스터디를 운행하면서 학생들의 효율적인 학습을 유도하고 있다.

한편, 경희사이버대는 내년 1월 10일까지 2020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sllep@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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