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한 수험생 커뮤니티에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표를 미리 출력하는 방법(왼쪽)이 공개되면서 수능 성적 공식 발표를 이틀 앞두고 일부 수험생이 수능 성적을 확인하는 일이 벌어졌다. 연합뉴스 |
한국교육과정평가원(평가원)은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성적을 미리 확인한 수험생이 312명이라고 2일 밝혔다.
앞서 수능 성적 발표를 앞둔 지난 1일 오후 한 수험생이 수능 성적표를 미리 출력하는 방법을 공개하면서 유출 논란이 벌어졌다.
이 가운데 평가원은 예정대로 수능 성적을 4일 오전 9시에 공식 발표한다고 밝혔다.
정은나리 기자 jner3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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