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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속보] 수능 성적 312명 미리 봤다... 예정대로 4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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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2일 한 수험생 커뮤니티에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표를 미리 출력하는 방법(왼쪽)이 공개되면서 수능 성적 공식 발표를 이틀 앞두고 일부 수험생이 수능 성적을 확인하는 일이 벌어졌다. 연합뉴스


한국교육과정평가원(평가원)은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성적을 미리 확인한 수험생이 312명이라고 2일 밝혔다.

앞서 수능 성적 발표를 앞둔 지난 1일 오후 한 수험생이 수능 성적표를 미리 출력하는 방법을 공개하면서 유출 논란이 벌어졌다.

이 가운데 평가원은 예정대로 수능 성적을 4일 오전 9시에 공식 발표한다고 밝혔다.

정은나리 기자 jner3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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