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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청주문화재단, 3·5일 '고3 끝에 樂이 온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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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CBS 최범규 기자

노컷뉴스

(사진=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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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을 마친 고3 수험생을 위한 문화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은 3일과 5일, 청주시 내덕동 동부창고 일원에서 수험생들을 위한 문화예술향유 프로그램 '고3 끝에 樂이 온다'를 연다.

올해로 3번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체험, 공연, 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동부창고 34동과 36동에서는 테라피 체험을 테마로 한 석고방향제 만들기 원데이 클래스가 열린다.

35동 청주공연예술연습공간에서는 청주시에서 활동 중인 라포르짜 오페라단이 오페라 아리아와 해설이 있는 '수高음악회'를 마련한다.

이 밖에 '보드게임존'과 '나의 인생한마디', '스물 돌잔치', '헬로 트웬티'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펼쳐진다.

박상언 청주문화재단 사무총장은 "앞으로도 청소년을 위한 다양하고 지속적인 문화프로그램 기획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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