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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로다주의 ‘닥터 두리틀’, 한국서 제일 먼저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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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로다주의 '닥터 두리틀'이 한국에서 가장 먼저 베일을 벗는다.

'닥터 두리틀'은 특별한 능력을 가진 두리틀(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이 동물들과 함께 놀라운 여행을 떠나는 2020년 첫 번째 판타지 어드벤처 블록버스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어벤져스: 엔드게임' 이후 아이언 맨 수트를 벗은 첫 스크린 컴백 작품으로 일찌감치 2020년 포문을 여는 화제의 블록버스터로 주목받았다.

'닥터 두리틀'은 2020년 1월 8일 대한민국 개봉을 확정함으로써, 전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대한민국 극장에서 영화를 만날 수 있게 됐다. 북미 개봉일인 1월 17일보다 무려 10일 정도 빠른 개봉 날짜인 1월 8일 국내 스크린에 상륙을 확정,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특별한 대한민국 사랑이 이 같은 결정에 중요한 요소로 작용했다.

영화는 동물과 대화할 수 있는 특별한 능력의 소유자 닥터 두리틀과 다양한 동물들과의 새로운 우정, 놀라운 케미스트리, 위험천만하고도 놀라운 모험, 압도적 스케일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안토니오 반데라스, 마이클 쉰, 엠마 톰슨, 존 시나, 옥타비아 스펜서, 라미 말렉, 톰 홀랜드, 셀레나 고메즈, 쿠마일 난지아니, 크레이그 로빈슨, 랄프 파인즈, 마리옹 꼬띠아르 세계적인 영화 배우들이 대거 연기 및 보이스 더빙에 참여했다. 오는 2020년 1월 8일 개봉.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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